얼마 전 뉴스에서 본 내용인데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더군요.

저 뉴스에 나온 단체에서 진행하는 광복절 캠페인입니다.


독립운동가 후손을 응원하는 2,000원 유료 문자를 보내면

구 점착 수첩을 보내준대요









그리고 정기후원을 하면 윤봉길 의사, 김구 선생님의 회중시계를 준대요.

이렇게 모인 돈으로 지난해까지 54가구의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의 집을 고쳐드렸다고 합니다.

이런 작은 정성이라도 모이면,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도 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윤봉길 의사와 김구 선생님의 시계 이야기가 나온 홈페이지인데 내용도 감동적이에요.

한 번씩 보시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