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7019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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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제 빈소마련되고 롯데 경기전 추모의 시간 가지더군요.
부산과 롯데에서 유명한 롯데팬이시고 정말 야구좋아하던 외국인팬이자 영산대 교수님

참전용사인 아버지따라 한국오셔서 늘 롯데경기 홈 원정할것없이 자주다니신분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꼭 롯데가 언젠가 우승하기를 간절히 바라실것 같네요.
그래도 끝까지 롯데구단이 챙겨드리는 모습은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