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7일 발사한 순항미사일 2발이 평안남도 온천이 아닌 평남 안주시였다며 남측의 대북정보 수집 능력을 겨냥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으로 대남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국무위원인 김 부부장은 19일 담화에서 "참으로 안됐지만 하루전 진행된 우리의 무기시험발사지점은 남조선당국이 서투르고 입빠르게 발표한 온천일대가 아니라 평안남도 안주시의 '금성다리'였음을 밝힌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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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20819010700504?input=1179m





뭐?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