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치킨의 경우 배달 대행료 반정도를 매장이 부담함
   (약 3,000 원 가량)

 2. 이것을 프차 본사에서는 개입하기 꺼려하면서도 가맹점주의 선택이라고 인정해주는 상황

 3. 프차 치킨의 경우 대부분 동네장사
 (개인적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에 동일 브랜드 치킨집도 골라서 갈 수 있는 상황)

 4. 포장주문시 치킨값에 포함되어 있던 배달대행료를 깎아주는 것으로 약 3,000원의 치킨가격 하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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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장에서는 포장주문이 늘어나서 마진폭이 커진것을 뺏어간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프차본사 마진율 2~30% 를 제외하고도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배달앱의 횡포 또한
동네기반 치킨의 특성상 직접전화 포장주문의 혜택이 크게 늘어나면

이이제이로 배달앱의 횡포 해결 + 프차본사의 가맹점 상생 을 강제로 이끌어 낼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