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 쉐라톤 뉴욕 타임스퀘어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난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은 구설에 오른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다시 한 번 들어봐달라. ‘(한국) 국회에서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이라고 돼 있다”면서 “여기서 미국 이야기가 나올 리 없고, ‘바이든’이라는 말을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부인했다.



오, 그러세요?


문제 발언은 50초 언저리

어떻게 들어야 '날리면' 으로 들리는 거죠?
요령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