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산하 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자회사인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했던 '울펜슈타인 3D'가 영국 런던 전쟁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슬레이어 클럽 공식 뉴스에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1. 전시 일정 : 2022년 9월 30일 ~ 2023년 5월 28일
2. 전시 기관 : 영국 런던 전쟁박물관
3. 입장료 및 공개대상 : 무료 & 일반 대중

① War Games Curator, 이안 키쿠치 : 울펜슈타인 3D가 앞으로 장르를 정의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FPS 장르 게임이었을 뿐 아니라 가족의 첫 가정용 게임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에 울펜슈타인 3D를 포함시키고 싶었음.

② 1990년대 초에 게임의 쉐어웨어 사본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죽을 때까지 플레이했습니다. 최근 게임으로 돌아와서는, 탄약이 적고 적의 피해가 높은 더 어려운 난이도에서 플레이했을 때 출시 후 30년 이상을 얼마나 잘 버텼는지 놀랐음. 게임은 여전히 당신의 반사 신경과 게임의 끝없는 복도를 탐색하는 능력을 테스트함.

③ 이번 전시회에서는 FPS 게임만 있는 것은 아니며, 영화 및 TV와 같은 미디어가 자주 하는 것처럼 게임이 전쟁에 대한 인류의 전반적인 매력과 어떻게 교차하는지 탐구하기를 희망함.

④ 전략적 사고를 전달하는 전술 게임과 현실적 시뮬레이터부터 전쟁의 인도주의적 유해를 탐구하는 'Bury Me', 'My Love', 'This War of Mine'과 같은 게임에 이르기까지 런던 전쟁박물관은 "세계 대전은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비디오 게임이 전쟁과 분쟁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하는 지에 대한 인식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함.

https://www.iwm.org.uk/events/war-games
https://www.iwm.org.uk/history/what-can-video-games-tell-us-about-war-and-conflict
https://slayersclub.bethesda.net/en/article/5AXlXeKb5feKvHplUUhoiI/wolfenstein-3d-featured-in-imperial-war-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