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약과는 만들기 어렵기에 비싼 선물 혹은 뇌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산삼이나 녹용 등 더 귀한 물품들이 나오면서

약과는 흔한 선물이 되어버리고

선물을 정리하는 하인들이 "에이 이건 약과네" 하고 창고에 버려두었다.

그 말이 계속 전해져서 볼품 없이 흔하거나 쉬운 일에 약과 라는 말이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