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5322?cds=news_edit

박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등 외교안보 참사 트로이카를 전면 교체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만약 오늘까지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무너진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 외교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내일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