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겁니다
그냥 하소연할때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올린거니 이해좀해주세요,,,,,ㅠㅠ

집 전세로
4년살다가 내후년에 아이 학교들어가야해서
초등하교 근처로 이사가려고 집 만기6개월전에
집주인에게 미리 전화로 얘기 했습니다
적은 금액이 아닌지라 미리 내놨지요

근데
집이 안나가는거에요
만기일까지 아무리 해도 안나가서
이래선 안되겠다싶어서
일단 우리도 이사도 가려고 구두계약해둔곳도 있고해서
그냥 전세금1억만 빼주시고 집수리후에 내놓자고
이런 편의까지 다 봐줬는데도
집주인 ㅅㅂ년이 구렁이 담넘어갈듯이만 얘기하고
만기가 한달 지났는데도 못받고있습니다

전세반환보증
이것도 들어놨는데
처음이라 잘 몰라서 바로 나오는줄알았는데
절차도 복잡하고 시간도 몇달걸리더라고요
요즘 집문제에 가게문제까지 머리아파죽겠네요
어떻게해야할지 돌아버리겠어요
담달까지는 이사를 가야하는데말이죠
답답하네요

그리고
이사가게되더라도
온전히 전세금 다 받을때까지
주소이전이랑 안쓰는 물건은 조금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