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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핑몰은 지난 6월 소방당국이 실시한 안전점검에서 보완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장비 49대와 소방관 등 357명을 동원해 진화와 생존자 구조에 나섰다. 소방관들은 지하1층 여자 사우나실과 방재실 인근에서 이아무개(67)씨 등 8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씨 등 7명은 숨지고 구조된 박아무개(41)씨도 생명이 위독하다. 화재 발생을 목격한 40대 물류업체 직원은 “불길을 본 지 20~30초 만에 연기가 자욱해지고 매캐한 냄새가 나 하역장 옆 비상계단으로 탈출했다. 함께 일하던 동료 1명은 끝내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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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망7 + 중태1 모두 지하 화물하역 하청업체 직원분들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