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09271200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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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흥미롭게 세대 관점 정치이슈 풀이해본거 같네요.
저는 이분들이 아버지세대들인지라..세대경험 공통적인건 2000년대 이후 정치이슈들밖에 없긴합니다.

격동의 세월과 교육을 겪어본세대
꼰대라고 불릴수있는 세대
친구들끼리는 어떻게 성향 나뉘고있고 정치이야기는 어찌하는지도 알수있는 기사같습니다.

확실히 남녀노소막론하고 정치이슈는 현실에서 쉽게 꺼내긴힘들죠 분노라는 포인트때문에..

엥간히 공감력이 모아질만한 이슈아니면 안꺼내려함
아니면 피곤하게 느껴져서 멀리하고싶어하거나

근데 이번에는 확실히..안꺼내고는 못배길 이슈인듯

보수 진보 중도 막론하고 소통이 될만한..

물론 아직도 고집쎈 노년계층쪽에서는 넷상댓글로도 알수있듯이
국힘에서 하는말처럼 단어 조작.자막세뇌.방송사 정언유착.내귀에는 그리안들리는데? ㅂㄷㅂㄷ

등등 밀고나가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분들은 그럴거에요
아니야 설마 그럴리없어 우리라도 버텨줘야지
안그럼 민주당한테 권력넘어간다
박근혜같은일 두번다신 안된다 이 마인드로 보입니다.

잘못을 내심 알고있더라도 우리가 버리면 자기들이 싫어하는 정권이 탄생할거다라는 헛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듯함

찍은 사람들중에서도 이미 여러이슈로 등돌린경우가 많은데
(윤석열 개인 과 국힘 지지율은 다르지만)
버티는 사람들은 이 부류라고만 생각됩니다.
(입맛에 맞는 정치 유튜브에도 오지게 빠져있는 고관여층일거구요.)

여러모로 다들 지치고 피곤한데
어서빨리 물러나게 하고싶습니다.

여당이 대통령버리면 더 일사천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