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650499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64018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0/000089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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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황의조 부상이후에라도 넣지않았어야 했나싶은데 선택은 백승호..

나상호 권창훈도 존중하는 선수들입니다.
다만 분명 리그폼도 국대폼도 내려가있는 상태입니다.
어느종목이든 팀스포츠에서 감독의 선택은 존중받아야합니다만

선택한 선수와 전술이 믿음을 줘야하는데 그게 너무 효과가 미미해요.

그러니 좀 특출난 실력과 분위기를 바꿀수있는 매력이있는 선수들로 답답함을 뚫는걸 보고싶었는데
아예 외면하거나 뽑고 안쓰거나 씁쓸합니다.
송민규 정상빈 고승범 엄원상등등 선수들에게도 기회 줬던것처럼 주길 바라는데 어떤게 그리 부족할까요.

수비가 문제라면 더블볼란치를 가동하면 안될까요?

이승우 김대원 문제는 마지막 예비엔트리 국내파소집때 다시 제기될게 뻔합니다만 큰 기대는 안합니다.
양현준도 엄원상 송민규 돌아오면 쉽지않을수 있어요.
양현준 출전못한것도 아쉬워하는분들도 많네요.


그렇다고 좋아하는 선수를위해 경쟁선수들이 부상당하길 바라는건 너무 저주스럽고 해선안된다 생각합니다.
(특정선수들 인별가서 악플남기고 그러진 맙시다.그선수들도 팬심과 감독의 믿음사이에 스트레스 클거에요.)

다같이 건강하게 좋은 컨디션이어야 합니다.

씁쓸하지만 이강인이 출전할 상황아니라 판단이라는것과
끝나고 팬들에게 야유받았다는것을 벤투감독님이 어떤 평가일지

너무 팔색조전술도 문제 있듯이 너무 고정적인 시스템도 그닥입니다.

이강인 이승우의 또다른 장점은 큰경기서 흔들리지않는 자신감과 깡이라고 생각함
해외물 오래먹은 선수들의 특징이죠.

아무튼 손흥민은 강인이 뛰지못해 아쉽다하면서도 다른선수 배려도하고 너무 큰 포커스는 선수에게도 좋지않다라고 여기는거 같습니다.

이강인도 성숙하게 인터뷰 잘한거 같습니다.
힘내라 이강인!


이제 월드컵 2달 남았고 각자 리그가서 잘해주고 건강하게 두달뒤 다시 볼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