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정호영 자녀 입시비리' 본조사 시작도 안 했다

경북대가 정호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논문 부당저자 의혹’ 조사 신청을 접수하고도 5개월째 본조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역시 정 전 후보자 자녀들의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 감사 요청에도 여전히 감사 개시 여부를 검토 중이어서, 교육당국이 ‘의혹 뭉개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게 공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