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또 요동쳤는데..'대책' 안 보이는 정부

또 요동친 금융시장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고삐가 풀리는 속도는 빠르고, 정부의 대응은 느려 보입니다. 코스피, 2년 2개월만에 2200선이 무너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사이 20원 가까이 뛰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하루 이틀이 아닌데 정부는 손 놓고 있는 거 아니냐 너무 안이하다 이런 지적이 나왔습니다. 결국 뒤늦게 15조 원을 투입하며 발등의 불 끄기에 나섰습니다.

할줄아는게 술먹고 욕하는거 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