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국힘 구의원이 "이 XX"…대통령 닮은 꼴


직전 민주당 박태완 중구청장 당시, 해당 센터는 이전지를 반구어린이집 부지 등을 놓고 고민했다.

중구청은 결국, 예산 8억원을 들여 행정복지센터 인근 주택을 매입한 뒤 센터 이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현 국민의힘 김영길 중구청장으로 기관장이 바뀌자 반구어린이집 부지로 가는 것으로 재검토됐다.

이날 추경안 심의에서 매입한 주택을 환매하는 문제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간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김도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안영호 의원에게 "이 XX"라고 욕설을 했다.

김 의원은 자리에 일어나 항의하는 안 의원을 밀치고 넘어뜨리는 폭력까지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힘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