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 xx들' 공방 중에 나온 '놈' 발언


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대통령실의 해명대로라면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이XX’라고 불렀다는 것인데, 민주당이 그런 욕설을 들어가며 청문회를 해야 하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비속어 논란보다 넉 달 넘게 공석인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를 채우는 것이 우선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에 맞섰다.

결국 양보 없는 기 싸움에 1시간 만에 파행이 되었고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한 놈도 없다”라고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소리쳤다.
국민뉴스] `국힘 강기윤 가족` 부동산 투기 의혹..`조폭사업가 21억 차익 왜?`.. 민주당 "폭력조직의 커넥션, 불법과 비위 낱낱이  밝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