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29일 지난 10일 인천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서울 가양역 실종자 이모(25)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시신은 하반신만 남아 있었고 상당 부분 부패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