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머리 밀고 스울 교보문고서 알바하고있을때 갑자기 팔 때리며 너냐고 하던 고딩시절 반장 그녀

항상 학교에서 보던 교복입은 모습이 아닌 대학 신입생 느낌 물씬 풍기는 옷차림과 샴푸향내 풍기며 날 보며 생글 웃던 그녀

폰번호 교환하고 가끔 연락하다가 폰 잃어버고 현생에 치여살다 연락이 끊긴 그녀

보고싶구나, 내 고교시절 세컨 짝사랑이였던 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