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전 관련 사업에 '장병 생활관' 예산도 포함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관련된 예산에 국군 장병들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실 이전으로 분산된 국방부 부서들을 별관으로 통합하는 데에 장병들의 생활관 신축 등에 편성됐던 예산 약 24억 2천만 원이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