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청불은 부모님 동행해도 출입금지인데
유독 술집은 그런 제한이 없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서 술집을 자주 가서 그런지 저한테는 너무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해요.

영화나 미드보면 부모님끼리 술집갈 때 항상 베이비시터로 애들을 맡기고 가는 문화가 있던데 유독 우리나라는 알콜쪽으로 인식 자체도 너그럽다보니 별 논의도 안되는듯...

개인적으로 주류가 주가 되는 술집은 입법으로 막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에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