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체크카드 부정사용당했다고 카드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금액은 200만원 이 조금 넘구요. 체크카드라서 돈이바로 빠져나가서 지금 어안이 벙벙하네요..

오늘 새벽 해킹범이 아이폰 14 pro를 제 애플계정으로 구매하고 미국 뉴욕 어디 애플 스토어에서 픽업해갔다고 합니다...


결제문제가 새벽에와서 따로 대응할 수 없었고 아침에 되서야 카드사 전화받고 해킹사실을 알았네요.

부정사용 이의제기라는걸 하게되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하는데 100퍼센트 보상받는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걸릴지도 예상이안되네요...

혹시 경험이나 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틀전에 월급들어왔는데 어떻게 알고 바로 빼가는지...


+추가질문입니다. 애플 스토어 영수증에 해킹범이 픽업한 아이폰 일련번호가 표시되던데 해킹건 애플에도 따로 신고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