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기념 영상에 ‘중국 인민해방군’의 장갑차 사진이 삽입됐다는 의혹에 국방부가 우리 군 장비가 아님을 인정하고 유감을 밝혔다.
국군의날 기념 영상에 ‘중국 인민해방군’의 장갑차 사진(빨간 동그라미)이 삽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방부가 우리 군 장비가 아님을 인정하고 유감을 밝혔다. KTV 유튜브 영상 캡처

앞서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군의날 기념 행사 도중 전파를 탄 ‘국군의 결의’ 영상에 중국 인민해방군의 보병전투차로 보인다는 여러 글들이 올라왔다.

 

육군 병사와 나란히 화면에 등장한 장갑차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라면서다.

우리 육군 영상에 ‘중국 인민해방군’ 장갑차가…국방부 “걸러내지 못해 유감” (m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