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BJ 란

이번에 입은 속옷이 예전부터 소장하던 속옷이에요. ‘중요한 날 입어야지, 예쁜 아이니까 아껴뒀다 정말 소중한 날 입어줄게’ 생각만 하다 세상에 못 나올 뻔한 친구인데... 촬영 전날에 저를 원망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 개봉해 줄게!’ 마음먹고 챙겨온... 이야기가 담긴 속옷입니다(웃음).



아프리카BJ 연수

이번 촬영 때 하나는 란제리를 준비했고, 필살기로 슬립을 준비했는데... 에디터님이 남자들이 슬립 싫어한다고 그랬어요. 메롱이다!(웃음) 우리 독자님들은 오늘부터 슬립 좋아한다고 그랬어요. 맞죠? 그렇다고 말해!(웃음)



아프리카BJ 바비앙

의상이 너무 과하게 비치거나 하면 촬영에 제약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촬영 전날 밤에 의상을 일일이 리폼 해왔어요. 보여요? 엉덩이랑 예쁘게 다 가려놓은 거? 그리고... 핵심 소품은 리본! “오빠... 묶어주세요♥” 하는 느낌으로 촬영했어요(웃음). 괜찮죠?



웹화보 모델 손예은

후... 저는 이제 두려울 게 없어요. 여러분, 8등으로 문 닫고 들어온 예은입니다. 탈락하신 분하고 불과 29표 차이였고... 4라운드 촬영은 각오를 세게 하고 왔어요. 여러분에게 모든 걸 다 보여드릴 거에요! 나를 감당해라, 맥심!(웃음) 평범한 란제리로는 아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후회없이 심플하게, 그냥 딱!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