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에 구리구리한 테슬라봇 이몸 등장!

 

(90년대 SF영화아님)

 

실제 등장 장면 및 구동속도임










대충 이런 짐도 옮길 수 있어요라는 뜻










반응은 그냥 대-실망

 

 

 

심각하게 조롱 당하는중인데

 

 

 

그 이유는

 








춤추고 장구치는 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 그룹)

 

이런 봇을 기대한 사람들이 크게 실망했기 때문

 

 

 

 

근데

 

 

지금부터 놀라운점이

 

이 발표를 본 인공지능 교수들은






“그들이 이 수준에 이렇게 빨리 도달했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  라며

 

하나 같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그 이유는






휴머노이드 봇이지만

 

유일하게 선 없이 배터리를 장착하고

 

유일하게 '말을 알아들을 수 있고

 

생각하는' 인공지능을 달았다는 점

 

심지어 넘사인 테슬라 오토파일럿 딥러닝 탑재

 

 

-

 

놀라운게 프로젝트 시작한지 고작 1년정도에 이정도;

 

 

뽈롱 머스크는 빠른 시일에 양산생산하여  

 

'2900만원'에 상용화 하여 판매하겠다고함

 

VS

 

다른 제조사들의 추정가격이 1억 이상






이정도면 충분히 집마다 1섹스봇이 가능한 가격

 

 

 

뽈롱 머스크도 

 

"아직은 너무 거칠고 손볼게 많다"라고 했지만

 

 

이번 발표를 본 AI교수들의 말을 인용하면

 

비웃음 가득한 이번 발표가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의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













터미네이터 T-1000의 T는 테슬라의 T이니...




제가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의 인성 자체를 딱히 좋게 보지는 않지만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전세계 인류 흐름에 나름 큰 '변화' 자체를 일으키고 있다는점에선 좋게 보고있습니다.


맨날 똑같은 밥만 먹으면 맛없잖아요?


이 일련의 일들이 미래 역사서에 어떻게 쓰일지는


그때가서 판단하겠죠.



작년에 사이버트럭 사전예약했는데 얼렁 생산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판매 스펙이 잘나오면 사서 오잉갤에 인증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