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93747?sid=100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감사원의 서면조사 통보에 불쾌감을 표한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으레 범인이 목소리를 높이기 마련인데, 발끈하시는 걸 보니 두려우신가 보다"라며 직격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이 여전히 이 나라의 제왕이라 생각하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감사원이 문 전 대통령을 바로 소환하지 않고 예우를 갖춰 서면 조사에 응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무례하다느니 불쾌하다느니 하며 발끈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향한 무례한 언사가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제왕 같은 통치의 영역은 진작에 없어졌는데, 문 전 대통령과 그 가신들은 여전히 착각 속에 빠져 ‘제왕 놀음’ 에 빠져 있으니 그저 한심할 따름"이라고 수위 높은 비판을


















국힘설훈 오늘도 깝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