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측 "강릉 낙탄은 사실이지만 화재나 폭발은 없었다"

강릉 지역주민들이 지난 4일 밤 군의 북한 도발 대응 중 큰 폭발음과 불길로인한 불안감으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목격담이 개제, 합참측은 낙탄은 사실이지만  탄두가 폭발하거나 그로인한 화재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앞서 한미 군 당국은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동해상으로 지대지 미사일 4발을 대응사격했다. 하지만 이날 실시한 연합 대응 사격에서 현무-2 탄도미사일이 낙탄하는 사고가 발생, 4일 밤 11시부터 폭발음과 함께 화염이 치솟았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으로 잇달아 접수됐다. 하지만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당국도 해당 부대 측에서 훈련 상황이라는 안내를 해 귀소했다
전국민 듣기평가에 이어 시력검사도 하는건가?????
영상] '전쟁 난 줄' 강릉 시민들, 미사일 오발에 밤새 떨었다 : 서울경제
영상] 강릉 주민들 밤새 떨었다… 현무-2 미사일 낙탄 화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