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무대 뛰는 딸래미 돈으로 흥청망청 쓰고 사업으로 돈 다 날리고
나중에는 막말하고 천도제까지 지내고...

감빵 가닌까 극진하다던 아들은 사라지고 욕하던 그 딸래미가 유일하게 영치금을 줌...


수홍형도 똑같을거 같음.
그동안은 박수홍이 번돈으로 펑펑쓰고 사업하다고 했겠지만, 흥청망청 쓰다보면 100억 날아가는건
일도 아님. 거기다 장윤정 처럼 박수홍한테 토해내야 하는 돈도 있으니

결국 감빵 갈사람은 갈테고...그래도 수홍형은 가족 못 버리고 도와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