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에 의해 '표절 교수'로 낙인 찍혀, 본인 얼굴과 신상이 실시간으로 전국에 방송된 영상을 본 당사자 김경한 교수는 충격을 받고 쓰러져 모 병원에 입원 중이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또 교수에게 직접 사과할 계획이 있는지, 직접 사과를 했는지 여부를 묻는 기자의 문자에 답변 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6835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