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96646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이날부로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 퇴출한다고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츄의 퇴출에 대해 폭언 등 갑질 때문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라며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츄는 최근까지 이적설, 왕따설 등에 휩싸여왔다. 지난 4월에는 자신을 대표이사로 한 개인 회사 주식회사 츄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