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17
.
.
국내영화제 시상식중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해오고있는 청룡영화상에서 문소리배우가 하정우배우랑 시상하러 나오셔서 이태원에서 희생된 지인을 추모하고 생각하고 책임과 진상규명을 원하는 멘트를 말씀하셨네요.

문소리배우는 가끔씩 사회성 짙은 멘트를 이슈때마다 자주 해오신편이긴 하셨죠.

이번에도 좋은 멘트이신거 같습니다.

가끔 시상식서 나오는 사회성짙은 멘트들이 많은 울림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p.s 연예인이 왜 시사적인 멘트 하냐라는분들도 계시는걸 압니다만 미국 시상식은 정치인 풍자나 비판멘트 서슴없이나오고,sns발언이나 방송프로그램 인터뷰 혹은 직접 정치적시위도 나서는분들도 꽤 있습니다.

호불호는 갈릴수 있어도 그들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야기할수있고 더구나 친한 지인이 관련되있다면 더더욱 추모하고 목소릴 내려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