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신촌 집주인이 세입자가 사망한 거 같다며 신고를 해 

시신이 발견이 됨


2.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이들 모녀가 건강보험료와 통신비 등을 밀린 사실을 알고 '위기가구'로 분류하고 여러 번 찾으려 했음


3. 그러나 모녀의 실제 주소는 광진구였고 방문을 해도 만날 수 없었음 그러나 서대문구는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없었다 함


4. 수원 세 모녀 사건과 매우 유사한 사건으로 이런 식으로 실 거주 주소가 달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