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별 말 안해도 어떤 느낌들이 오가는지 알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정말 보고싶었던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다해 투혼을 불사지르며 뛰는 열정적인 경기를 현재 볼수있어서 저는 너무 좋네요.

분명 부족한부분이 있고 우리가 쉬운길을 걸어본적이 없으니 그러려니하고 보는것도 있지만

더 잘하고싶고 국민들께 희망주고싶고 자기들의 꿈을 위해 뛰는 선수들의 마음은 더 무겁고 책임감 느끼고 있으리라 봅니다.


힘내요! 멀리서 계속 응원합니다!

그리고 구자철해설위원도 선수들 마음 어루만져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