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20분은 가나가 꾸준히 이어온 한국의 코너킥을 방어해야했기에 자신들의 지역에서 거의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첫번째 수비수를 이겨내는데 주기적으로 실패했기에 많은 시도가 부정되었다.


(But Son Heung-min’s delivery left a lot to be denied as he regularly failed to beat the first defender.)


그를 특색없게 만든 것은 부러진 광대뼈를 보호하기 위해 썼던 마스크만이 이유가 아니였다.


(And it wasn’t just the mask he was wearing to protect his fractured cheekbone which made him so anonymous.)


한국이 점유율을 골로 만드는데 고군분투했기 때문에 토트넘에서의 해리 케인의 파트너는 사실상 알아볼 수가 없었다.


전반전 한국은 가나의 공중 공격을 도저히 막아내기 어려워했다.


53분 한국은 첫 유효슈팅을 날렸으나, 선방으로 막혔다.


그리고 서브 이강인이 몇초만에 램프티로부터 공을 뺏어 크로스를 날렸고, 조규성은 해딩으로 득점했다.


2분후 김진수의 훌륭한 크로스로 조규성이 2번째 골을 넣자 가나에게 지옥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쿠두스는 날카로운 슛으로 71분 골을 넣었고, 한국은 10분내내 가나를 두들겼으나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이제 그들은 금요일 H조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무조건 이겨야한다.







조규성은 거의 한국의 영웅이 될 뻔했다.


오직 영웅적인 가나의 골키퍼만이 그가 해트트릭을 하는것을 막을 수 있었다.


슈팅맵은 그가 팀 동료로부터 양질의 지원을 받기 시작하고, 적절한 위치에 있다면 경기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주었다.



https://www.thesun.co.uk/sport/20578325/south-korea-2-ghana-3-kudus-to-the-resc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