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수원으로 구경온다고 하면 수원사람들은 "??? 여길왜...?" 이런반응이였는데

이젠 주말마다 데이트코스나 카페투어하러 놀러온 외지인들로 발 딛을틈이 없게된...

행궁동~광교 당일치기나 1박2일코스로 외지인들이 진짜진짜 많이 찾아옴

서울에서 가깝고 화성행궁의 전통문화유산+카페투어,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백화점 등 쾌적한 인프라 짧고굵게 즐기고가기 좋아서 많이 찾는듯



수십년전, 20살 시절 남자는 해병대지!하면서 수원 병무청가서 해병대 면접보러 가서 탈락했었는디 그때 경쟁 으마으마했지.

추억이구먼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