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꼬기 먹으러갔는데 옆테이블 가족이 국결 가족이였음.
부모님 모시고 다섯이서 애기랑 꼬기 먹으러왔던데 말하는 언어 들어보니 러시아쪽이였음.

애기가 진짜 귀여웠음 물어보니 3살이라던데 가게있던 사람들 다 쳐다볼정도로 귀여움. 역시 딸 최고

러시아 와이프분도 젊을때 한미모하셨을것같은데 고생이 심하셨는지 좀 찌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