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소속 오현규 선수입니다 최종명단에 탈락했지만 16강에 올라간 지금까지도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강인과 동갑이지만 생일이 느린 대표팀의 막내인 선수이고 다른 선수들도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부상을 우려해 월드컵에 동행했지만 우루과이전 명단이 그대로 제출되면서 아쉽게 선수로서 뛰지는 못 합니다

아직 어린선수이고 가까이에서 경기를 본 만큼 배워가는게 많을거고 이 월드컵이 밑거름이 되어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