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100%가 아닌 몸상태
월드컵이라는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조별예선 3차전까지 혈전을 벌이고도

막판 추가시간에 우리팀 진영에서
상대팀 문전 앞 까지 전력질주 후
포루투갈 수비 6명에 둘러 쌓인 상황에서도
그 짧은 순간에 달려오는 황희찬을 인지 후
상대 다리사이로 정확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