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난데없는 의사가 축구교실구장 입찰해 축구교실까지 먹어치우려다 여론분위기 눈치보여 입찰포기
차범근 축구교실은 정몽규 회장의 도움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쪽에 활동할 공간을 마련함
축구교실은 기존에 쓰던 이촌구장을 재입찰 추진하려고 하자 개뜬금 서울시가 조건을 걸고 나옴
서울시: 여기 입찰하게된곳은 다둥이 가정 자녀에게 50% 감면시켜줄것
축구교실: 지금도 6만원정도만 받고 적자도 심심찮게 나는데...흠...나는 들어오지 말라는거구나

???: 아! 무조건 차범근은 못먹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