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 앵커 ▶

10·29 참사 직후 수사기관들이 희생자들의 사인을 밝힌다며, 유족들에게 이른바 '마약 부검'을 제안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0·29 참사 바로 다음날.

희생자의 시신이 옮겨진 광주의 한 장례식장에 검사가 찾아와 부검할 뜻이 있냐고 유족에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약 검사' 얘기를 꺼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3940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