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물류 업체 선광 주가가 2년 내내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린다는 사실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상승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6일 오전 10시 기준 선광은 1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세 분출 전인 작년 8월 20일(1만4900원) 대비 750% 상승했다. 2020년 3월 저점과 비교하면 12배 급등했다.

작년 8월 1042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은 8336억원까지 불어났다. 코스닥 시총 하위 중소형주가 시총 ‘1조 클럽’ 진입을 앞둔 중형주로 탈바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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