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미래의 인류가
얼음행성을 개척하러 가서 생기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만약 사고로 죽게 되면 기억은 그대로 가진 채
새로운 몸에서 부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작의 제목은 미키7 
미키가 6번죽고 7번째 살아난 이야기

근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제목은 미키17
미키가 16번 죽고 17번째 살아난 이야기..ㄷㄷㄷ

설국열차처럼 많은 각색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