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27303?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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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부분의 대통령들이 해외서 올림픽 월드컵 선수단 올림픽 월드컵 현장에서 만나거나, 다녀온후에 청와대 초청 만찬하거나

그런적이 많아서 의례적인 일이긴 합니다.

때로는 가수도 청와대 초청해서 또는 광장에서 무대마련해서 콘서트도 열어준적도 있죠.

연예인들도 해외 시상식수상하면 초청한적이 몇번있었구요.

연예인들이나 협회들이나 선수단은 피곤해도 거절하기 어려우니 가긴 갔었는데

그러나 그런 행사도 본인이 일을 잘하고 국민적 신뢰를 받는차원이라면 나쁘게 보지않을수 있지만 그렇지않은게 많다보니 선수들 일단 푹 쉬게끔 배려하는게 어떤가 싶구요

선수들과 연예인 만나면 대통령들이 항상하는게 싸인 유니폼이나 트로피나 용품 주고 같이 사진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비슷한 광경이 펼쳐질텐데 선수들도 그냥 의례적인 예의상 표현들만 하고 갈거같네요..

오래된 전통이라 축전까지는 그러려니해도 해외서 오신분들 보통은 쉬게해주는게 미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그래도 이미 뜬 선수들은 항상 예능 광고 섭외도 무진장 올때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