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mc 김성주 최수영
유력대상후보는 (빅마우스) 이종석
(받게된다면 2번째 대상)

mbc는  그나마 검은태양.붉끝동있던 작년과 달리 올해 뚜렷한 성적받은 드라마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드라마 침체기가 상당히 오래가는..

트레이서가 올림픽 결방과 웨이브 선공개 아니었으면 버프좀 받았을텐데 아쉬워요.
임시완도 대상후보는 될것 같습니다.


sbs 연기대상 mc는 아직 미정

유력 대상후보는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천원짜리 변호사)남궁민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인데 소방옆이 시즌제라 내년에 또 하기땜시 소방옆에 푸시주지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여긴 누가받아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치열하긴 합니다.
남궁민이 받는다면 2년만에 다시 스브스 대상이자 3연속 지상파 대상 대기록!

개인적으로는 남궁민 김남길이 가장 눈에띈 편이라 생각해요.악마음은 진짜 잘 만든 드라마입니다 굿굿
(진선규님에게도 꼭 상을 드렸으면)


kbs 연기대상 mc는 전현무 이혜리

유력대상 후보는
(태종 이방원) 주상욱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으로 보입니다만 케베스도 흥행가뭄이라 좀 난감해보입니다.

믿었던 주말극이 2연속으로 지금 흥행이 깨져버렸고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도 김영철 박진희 주상욱등등 연기파 다 나오고 잘했고 시청률도 나름 준수했지만
동물학대 사건땜시 그게 문젠듯(연기력이랑은 아무 관련없지만요.)

윤시윤 받기에는 힘들어 보이고 누가봐도 이번에는 주상욱 일것 같습니다.박진희 김영철님도 충분히 경쟁력 있구요.
붉은단심,커튼콜,법대사랑,진검승부 쪽에서도 후보는 나올듯

이승기는 연기대상 참석하고 수상도하고 그러다보면 스포트라이트 많이 받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내년 하반기에 고려거란전쟁 대하사극 나온다니까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