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수거한 유류품에 대해 마약 검사를 의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7일 JTBC는 경찰이 사고 엿새 만인 지난달 4일 이태원 참사 유류품에 대해 마약류 성분 검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검사 대상은 사탕이나 젤리로 추정되는 물질 그리고 페트병 400여 점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월 31일과 지난달 2일엔 유족의 동의를 받아 희생자 2명에 대한 마약 부검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결과, 모든 검사에서 마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든 가능성은 개뿔 마약 제발 나와라 하고 검사한거겠지 쓰레기 같은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