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페인을 상대로 했던 축구는 우리가 원했던 축구가 아니었다. 승리에만 초점을 맞춘 전술이었다. 시청자들처럼 우리도 이상적인 축구가 아니란 걸 알았다. 강호를 상대로도 공을 점유하면서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이제 일본은 좋은 멤버가 있고 잠재력이 넘친다. 신체 능력, 기술도 보유한 상태다. 이상을 향해 나아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처럼 공을 점유하고 주도하고 싶었나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