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께서 말씀하시길..

"검찰공화국 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빨갱이새끼들

법을 잘지키고 나랏님말씀 잘들으면 검찰 경찰을 왜 무서워하겟냐!"


할말하...

그래서 어르신 젊은시절에 죄없이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그고문 못이겨서 친구배신해서 프락치활동하고

그런시대 사셧는데 그런말 하시옵니까...

어르신의말씀... 그것들 다 빨갱이들이다

난 살면서 경찰서한번 안가봤다 자식들 4명있는데

둘째가 전두환시절에 경찰이다 .. 승진도했다!!



이상 저희아파트 노인정에 계신 어르신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지나갈때마다 저런이야기듣는게 너무 불편하네요..

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