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30분부터 허리수술 준비..

8시30분 수술실 이동

호흡몇번 하고 기절;;;;

일어나니 수술끝났는데 허리가 불타는것처럼 아픔

무통주사 스팀팩 맞듯이 밀어넣음

밤 9시부터 금식해제라고 저녁을 못먹다가

10분전에 금식 풀려서 초코바 하나 먹었더니

이게 ㅅㅅ지라는 말이 체감됨

원장님 오셔서 6군데 잘 제거했다고 따봉 날려주고 가심

대신 6군데 절개해서 남들보다 6배 아프실건데 죽지는 않는다고 농담하고 감 ㅠㅠㅠㅠㅠㅠ

현재 허히가 땡겨서 게임을 못합니다 수술해도 오이갤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