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쭈꾸미, 냉면집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에 냉면을???)

그런데 보통 식당 이름치고는 보기드문 '밍키네' 란 네이밍의 식당이죠. '왜 밍키네 라고 지었지?' 궁금했는데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식당 문앞에 설치되어 있는 개집 밍키네 ㅋㅋㅋ

날씨가 워낙 추워 밍키가 비닐하우스 안의 텐트? 비스므리한 개집에 들어가 있어서 실물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틈새로 보이는 모습으로는 포메리안 종류더군요.


여튼 자기가 키우는 개 이름으로 식당을 내시다니 사장님이 여러모로 대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