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지역 초등학교 중 신입생이 10명 미만이 215곳, 5년새 45곳 늘어
전주(6곳), 군산(21곳), 익산(25곳) 등 도시지역도 인구감소 여파 피하지 못해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학교에도 위기가 닥치고 있다. 올해 전북지역 초등학교의 절반 이상이 학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존폐 위기에 몰렸다.

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전북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신입생이 10명 미만인 곳은 215개교로 전체학교(422교)의 50.9%에 달한다. 2018년 신입생 10명 미만 학교가 170곳이었지만, 5년새 45곳이 늘었다.






지금 부터 시작이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