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영상 기준 전세 700










전세 700짜리 집에 살고있는 친구집 가는 길 (서울)














문이 있었는데 태풍때 날아갔다고 했나 그럼

똥싸다가 우체국 아저씨랑 눈 마주친 적 있다고 함










영상 보면 세입자 자체가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고 자유로워 보임








저녁에 워낙 어두우니까 술마시고 들어가다가 머리로 받은 것 같다고 함








겨울에 수도관 얼어서 직접 수리하려고 바닥 깠다가 냅둔 방

결국 타협해서 펠렛난로 들여서 방 전체에 관 둘러버림
30만원어치 연료 사서 한 겨울 쓰고 남는다고 함



















비가 많이 오면 비가 새서 저기에 다라이 냅둠









친구들 놀러오면 자고 간다고 함

오갈 곳 없는 외국인들 재운적 있는데 3일만에 못자겠다고 도망갔다 함





영상 나가고 세입자 여친생김

교사로 일하는 사람인데 영상보고 반해서 직접 찾아왔다고 함

최근 두달전 근황영상 있는데 돈 좀 써서 전체적으로 단열작업 하고

수리할 곳 하고 입구에 스티로폼 현관문 고침